아이폰 국내 AS 가격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X 가 11월 24일 정식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워낙 출고가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수리비용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애플은 리퍼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데 리퍼는 환불된 제품이나 수리를 위해 반품된 제푸메서 부품을 골라 재조립해 제공하는걸 말합니다.

아이폰이 파손되었거나 침수되었을 경우 리퍼를 받게 되는데요. 아이폰X 일 경우에는 리퍼를 받기위해 소비자가 부담하는 수리비가 759,000원을 지불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X 출고가가 64기가 기준으로 142만원, 256기가는 163만원임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수리비가 장난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참고로 아이폰 수리비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표안에는 아이폰X 수리비용이 미처 첨부가 안되어 있습니다.


아이폰X 수리비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리퍼는 759,000원, 디스플레이 교체 394,000원, 배터리 교체 109,0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가격도 정말 엄청나네요. 수리비를 생각하니 조심조심 사용해야겠습니다. 길에서는 핸폰 보면서 걷다가 부딪히면 거의 핸폰이 박살이 나더라구요. 모쪼록 약정기간동안 수리 안받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