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u 배스매트, 데이 포유 발 매트, 데이포유 배스매트, 규조토 발매트

SNS에서 핫한 데이포유 배스매트  구입후 사용해본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에도 역시 광고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SNS 를 끊어야 충동구매를 안할것 같습니다. 홈쇼핑에서는 어느정도 충동구매를 자제하는 편인데 SNS 광고가 저랑 맞나봅니다.

일반섬유매트에는 세균이 잘 번식하고 세탁도 매번 해줘야한다고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배스매트 자체를 없애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자꾸 거실에 물발자국이 생기니 결국 새로 장만하기로 결정후에 광고를 보고난후 day4u 배스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반섬유매트에 서식하는 세균이 변기의 70배라고 하니 우리는 수많은 세균들과 같이 살아가는 운명인가 봅니다. 하지만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day4u 배스매트를 구입하였으니 이제 건강한 발건강을 지킬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제품은 뽁뽁이로만 곱게 포장된채 제품박스에 담기채 배송이 되었습니다. 혹시 깨져서 오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제품을 개봉하였는데 무사히 제품이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제품에 얼룩같은게 있긴 했는데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규조토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귀퉁이가 깨지거나 한 제품을 받은 분들도 많다고 하니 꼭 확인해봐야합니다.

규조토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딱딱한 돌판이어서 그런지 무겁습니다. 자주 세탁을 안해도 된다는 강점이 너무 좋아 구입했는데 저는 일단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욕실에서 나와 까치발로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과 물에 젖은 발도장이 찍이자마자 순식간에 말라버리는 물기가 신기하였습니다. 지저분해진경우에는 근처 철물점에서 사포를 구입해서 문지른후 물기를 말려준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간혹 day4u 배스매트가 뒤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집이 그런 경우여서 올라설때마다 판이 살짝 갸우뚱거리긴 하는데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