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똑똑하게 이용하는 꿀팁
- 생활속 이야기
- 2017. 12. 12. 11:17
코스트코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생수가 저렴해서 이용하다보니 이제는 정기적으로 가게되는 것 같습니다. 가깝지가 않아서 자주는 못가게 되어서 회비가 아까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코스트코 갈 때 알고 가면 알찬 쇼핑을 할수 있다는 사실, 종종 가는곳인데도 미처 몰랐던 사실들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드립니다.
이건 저도 잘 몰랐던 사실인데 코스트코 가격표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표 옆 별표(*)는 앞으로 제품이 입고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가끔 가격표 옆에 별표(*)가 있어도 무심하게 넘겼는데 보통 가격만 확인하게 되는데 별표(*)가 재입고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용량 제품일 경우에 진짜 저렴한지 확인이 어려울 경우가 많은데요. 가격표 옆에 적혀있는 개당, g당 등 가격표시를 꼼꼼하게 따져보구 구입하시길 바랩니다.
가격이 90원으로 끝나는 제품은 일반가격으로 단순히 가격을 저렴하게 보이기 위한 꼼수라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가격 끝자리가 70원으로 끝나는 제품 가격의 경우 할인이 또 되는 더블할인 제품이어서 할인 기간이 끝나면 다시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즉시 구매를 고려해도 좋습니다.
00원으로 끝나는 가격은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뜻으로 각 지역 코스트코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었다는 말입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PB)제품은 유명브랜드 제품입니다.
예를 들면 커클랜드 제품중에 배터리는 듀라셀 제품을 포장만 바꿔서 판매하는거라고 합니다. 가격은 듀라셀보다 저렴합니다. 유명브랜드와 제휴하여 출시중이라서 퀄리티가 떨어지니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커클랜드 제품중 가전이나 속옷은 평이 좋은편 입니다.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어도 코스트코 쇼핑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스트코 상품권을 구입하면 매년 연회비 없이 쇼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심부름으로 몇 번 사다 준적이 있었네요. 상품권은 코스트코 데스크나 기타 온라인에서도 일부 구매가 가능합니다. 모자라는 금액은 현금으로 대치하면 됩니다. 카드는 삼성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매년 연회비 35,000원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코스트코를 방문하는 분들은 귀찮을 수도 있다는 점 알고 이용하세요. 일년에 몇 번 안가는 분들은 연회비가 오히려 절약되니 저도 앞으로는 상품권구매해서 장을 봐야겠습니다. 코스트코의 단점이라면 회원제라고 해서 더 싸게 사는일은 없습니다.
코스트코 멤버쉽은 전세계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코스트코 멤버쉽 카드를 갖고 있으면 코스트코 글로벌 체인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연회비는 한국에서 내야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스트코 한매장만 다니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몰리면 시간이 더 걸리는 쇼핑들 경험하셨죠.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게 되면 쇼핑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 마련입니다. 층간 이동시간까지 사람이 몰리게 되면 시간은 계속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한 매장만 이용하게 된다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므로 시간을 절약하게 됩니다.
코스트코는 환불기한이 없고 환불에 대해 관대합니다.
코스트코가 국내대형마트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 환불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영수증이나 결제 증빙자료만 있으면 1년이 지나도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업체에 비해 엄청난 환불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되기 합니다. 예외적으로 전자제품이나 일부 제품군에 한해 환불 불가 및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환불할 때 주의할점은 무조건 환불이므로 교환이 되지 않으니 환불을 받고 다시 물건을 구입해서 결제를 해야합니다. 제고가 없을 경우에는 교환이 되지를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고 싶은 물건은 미리 정해 쇼핑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이건 비단 코스트코에 갈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쇼핑을 할때면 예정에 없던 아이템으로 카트를 꽉 채우게 됩니다. 그래서 대형마트를 아예 안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특히 코스트코는 구경거리가 많고 아이템이 다양하다보니 저절로 카트에 물건을 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구입하던 물품위주로 구입하고 새로운 상품은 한두개만 사는 원칙을 세워서 쇼핑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 미국 직수입이며 정품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패션제품의 경우 거의 모든 제품이 미국에서 직수입도니느 제품으로 무조건 정품이라고 봐도 됩니다. 코스트코에 납품하는 업체들은 미국에서도 최상위 벤더라고 합니다. 백화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최상위 벤더에서 최저가에 납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회비도 환불이 가능합니다.
35,000원 하는 연회비는 언제든지 환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저는 무심히 지나치다 보니 얼마전에 알았네요. 회원가입 후 회원으로서 만족하지 않으면 언제든 연회비를 전액 환불해 드린다고 합니다. 본인 증빙 서류와 간단한 사유만 제출하면 바로 환불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연회비 환불시 재가입은 1년간 안된다고 합니다. 이걸 또 악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네요.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체크해봅니다.
일부 제품은 유통구조상 온라인에서만 구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코스트코가 업체랑 계약할 때 최저가를 요구하므로 업계에서 가장 싼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보다 알찬 쇼핑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다음에 코스트코를 가게 되면 좀더 꼼꼼하게 체크해서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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