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조크리너 공백, 세탁조 크리너 0100

이번에도 페북광고를 보다가 우리집 세탁기가 오래되기도 했구 마트에서 사다가 사용하는 세탁조크리너 보다 좋은것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페북 광고가 너무 잘만든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패키지 디자인이 깔끔하니 군더더기 없이 좋네요.



공백 세탁조크리너는 식물성계면활성제와 식물발효 EM효소가 들어있는 자연친화세제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봅니다. 효소로 청소되는 세탁조크리너라고 하니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법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세탁조에 세탁조크리너 한봉지를 세테투입구가 아닌 세탁조에 직접 넣어줍니다.

두번째 40도 이상의 온수로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불려 공백 세탁조크리너를 완전히 녹입니다.  2시간 이상 방치 시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시간을 꼭 체크해 줍니다.

세번째 표준코스를 1회 작동시키거나 통세척 기능이 있는 경우 이용해서 돌려줍니다.



거품이 세탁조에 꽉차서 돌면서 찌꺼기가 나오는게 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1회 사용분씩 되어 있어서 사용은 간편한 편입니다. 온수로 불려줄때 시간체크만 주의해주면 됩니다. 이제 한달에 한번씩 계속 사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세탁기를 해체하지 않아서 속까지 청소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마음편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두번째 돌릴때는 그렇게까지 찌꺼기는 안나오는거 보니 묵은때가 나왔나봅니다. 세탁기가 워낙 오래되어서 버티는 중인데 당분간 세탁조크리너 공백을 사용하면서 고장날때까지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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