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0플러스 활용 방법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서울50플러스를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만50세 이상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50세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강의는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수강신청하고 들을수가 있다.

서부캠퍼스, 남부캠퍼스, 중부캠퍼스 그리고 북부캠퍼스 4군데의 캠퍼스가 있다.

캠퍼스와 비슷하게 운영되는 10군데의 센터로 센터가 있는 곳은 도심권센터, 동작센터, 영등포센터, 노원센터, 서대문센터, 성북센터, 금천센터, 강서센터, 서초센터가 있다.

두 달에 한번 짝수 월초에 수강생을 모집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가 있다.

집에서 멀어도 온라인 강의 웹엑스로 진행이 되는 강의는 신청하고 집에서 수강을 해도 편리하다.

듣고자 하는 강의를 신청 후에 입금까지 확인이 되면 수강완료가 된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오픈톡방이 개설되어 그곳에 수업링크를 보내주거나 이메일로도 보내준다.

처음에는 온라인 강의가 익숙하지 않지만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장점으로 나는 자주 강의를 신청해서 듣곤 한다.

서울50플러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우선해야 한다.

강의는 멀어도 오프라인도 참석할 수 있다면 지역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일자리 구인광고는 서울시민이어야 이력서 접수가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나이제한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알찬 내용의 무료강의도 많다.

굳이 돈을 들이며 듣기가 부담이 간다면 무료강의도 들을 수 있다.

서울50플러스에 강의를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강의계획안을 작성해서 제출하고 결과가 연락이 온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지혜의 나눔을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50플러스 홈페이지에 다양한 소식들이 있으니 직접 방문해서 본인이 필요한 정보를 이용하거나 혹은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까지도 가능하다.

나이듦이 혼자 버거울 때 누구와 상의하기를 원한다면 이용해 볼만하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가서 그 속도를 맞추기가 버겁다고 손을 놓기보다는 중장년층만을 위한 강의가 많이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 싶다.

서울50플러스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