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비용도 절감하고 배우고 싶은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고 한다.

자격제한도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신청하고 혜택을 누려보자.

그렇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 하나하나 알아보자.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고용노동부에서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학원수강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다.

취준생만 신청하는 것이 아닌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본인의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비용때문에 망설였다면 내일배움카드 신청하고 들어보기를 권한다.

기존에는 실업자나 재직자만이 신청할 수 있었지만 2020년 부터는 누구나 신청해서 들을수 있도록 바뀌면서 혜택도 더 늘어났다.

내일배움카드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이 된 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금액도 늘어나서 더 길게 더 많이 지원이 되는점이 바뀌었다.

기간이 5년으로 늘어나고 금액도 300에서 최대 500만원까지로 늘어났으니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좋다.

실업자나 구직자로 규정이 되어 있다.

실업자가 아니어도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가능하다.

대기업 재직자여도 급여에 상관없이 나이가 45세 이상이면 발급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는 만 15세 이사의 실업자, 자영업자인 경우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고 연 매출이 1억 5천 미만으로 규정한다.

최근 3개월 간의 월평균 소득액이 300만원 미만, 대학진학을 하지 않는 고3 학생과 미혼모 등이 해당된다.

인기 있는 훈련과정은 1위가 바리스타, 2위가 요양보호사, 3위가 컴퓨터 관련 등의 순으로 나온다.

다양한 과정들이 있으니 본인이 관심을 갖는 분야의 학원을 알아보고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면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강이 모두 해당된다.

한가지 100% 비용을 부담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부담금이 직종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한다.

미처 확인하지 못해서 자부담금이 부담이 가면 안되니 말이다.

학원에서 교육비만 챙기고 교육의 질이 낮아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훈련기관의 직종관련해서 평균 취업률이 60% 이상이면서 적국의 직종 평균 취업률보다 5%이상 높으면 훈련비를 우대지원해준다.

일부 과정 중에서 4차산업혁명 인력 양성, 일반고 특화, 과정평가형과정자격과정 등은 전액지원이 되고 있다.

취성패 1유형 참여자나 취약계층 등은 자기부담금이 상황이나 훈련에 따라 면제가 된다.

직접 고용노동부를 방문해서 신청해도 되지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는 2021년 4월 현재 가입이 안되고 인터넷에서 고용노동부 HRD를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어야 한다.

회원가입 후에 로그인을 하면 메인화면에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아이콘이 보인다.

실명인증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맥에서는 공인인증서때문에 아직 가입이 안되네요

모든 인증을 마친 후에 관심과정을 한 개 이상 선택을 해주어야 한다.

꼭 그 과정을 수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크만 해주면 된다.

교육동영상 10가지로 만들어진 챕터를 다 본 다음 우축 상단 완료버튼까지 꼭 눌러주어야 다음단계로 진행이 가능하다.

완료버튼을 누르면 수강확인증이 나오고 유의사항 동의를 눌러준다.

신청인 정보와 장려금 수령 계좌정보 입력난에 본인 명의 은행계좌를 입력하면 된다.

카드는 농협, 신한카드 신청이 가능하고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