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비 아쿠아 파운데이션 쿠션 솔직후기, 까만피부 파운데이션

피부가 까만편이 아니라 원래부터 까만피부이다보니 파운데이션 고를때마다 고민을 많이하고 고르는 편입니다. 색조화장을 안하는 성격이다보니 보통 BB나 CC를 간단하게 외출을 하였습니다.

한때는 바비브라운 같은 수입화장품이 색상이 꽤 다양하게 나와서 부득이하게 백화점에서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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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부톤도 다양해졌는데 한국사람 피부를 왜 2등분해서 제품을 생산하는지 너무 기업이윤만 챙기는것 같습니다.

옷도 맨날 55 위주로 나오구 신발도 235가 표준 사이즈이고 그걸 벗어나면 옷사고 신발사기 힘든 나라여서 쇼핑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채널돌리다가 우연하게 보게된 롯데홈쇼핑 파운데이션 방송, 솔직히 홈쇼핑 방송 보고 있으면 혹시나 하면서 구입하게 되잖아요.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하였구 반품은 거의 안하는 성격이라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낱개 구입가격을 보니 꽤 가격대가 있어서 그냥 롯데홈쇼핑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다시피 본품 2개 리필 3개와 밀착효과가 있다는 미스트와 자연스러운 광채를 준다는 모닝크림까지 주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바로 피부가 먼저 건조해지는 나이이다보니 촉촉함을 준다고 하네요.

37시간 동안 처음 화장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까지 오래 화장을 하고 있어본적이 없어서  이 부분은 검증불가입니다.

방송에서 말한대로 똑같지는 않은것 같구요. 그래도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 촉촉함은 있는것 같습니다.

제이엠비 아쿠아 파운데이션 쿠션 에 있는 올인원 모닝 크림은 피부에 맞는 베이스 톤을 찾아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합니다.

제이엠비 아쿠아 파운데이션 쿠션 사용법은 스탬프를 찍듯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들겨 발라주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제이엠비 아쿠아 파운데이션 쿠션 사용 후 미세한 안개분사로 밀착력 있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일단 케이스를 열면 블랙퍼프가 눈에 띄네요. 스티커를 제거하면 촉촉함을 머금은 파운데이션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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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저렴이로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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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손등에 테스트를 먼저 해봅니다. 상처가 커버된게 아니라 오른손 왼손입니다.

바를때는 경계선이 있는 듯한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방송처럼 피부톤에 맞춰져서 들뜨지 않습니다. 썬크림도 백탁현상이 있는건 전혀 사용을 못하는 피부인데 이 파운데이션은 그런 들뜸은 있지를 않아서 까만피부 파운데이션 용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방송처럼 커버력이 아주 좋지는 않은것 같구요. 너무 두껍게 바르지 않는다면 목과 얼굴의 경계선이 생기지는 않지 않을까요.

워낙 화장품을 잘 모르다 보니 두서없이 적게 되네요. 그냥 일반적인 저의 개인적인 사용기를 적다보니 다른분과는 다를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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