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지압슬리퍼 솔직후기
- 생활속 이야기
- 2018. 7. 23. 07:00
평소에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 지압슬리퍼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검색하다 보니 걸그룹 멤버가 신어서 인기 있는 지압슬리퍼가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아파서 못신는 분들도 많다는 후기를 보고나니 주문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서서히 적응하면 괜찮겠지 하면서 주문했습니다.
발은 우리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 발 지압이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따로 매번 발마사지를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구 평소에 지압을 하면 좋겠죠.
좀 크게 나왔다고 하는데 발볼 조정이 가능한 지압슬리퍼 이니 저는 넉넉한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돌이 다양한 사이즈가 신발 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실내화용으로 신을려고 주문했습니다. 밖에서도 신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저는 관리를 못할것 같아서 그냥 실내에서만 신기로 했습니다. 두~둥 신발을 착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내려왔습니다. 극강의 고통이 장난아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적응을 바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주 잠깐 신었는데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러는지 발바닥에 선명한 돌들의 자국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올라가 있는걸 적응하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는게 발에 익숙해질때쯤 걷기연습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주 편하게 신고 실내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랜시간을 지속적으로 신지 않고 잠깐씩 자주 신으면서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극강의 지압력을 자랑하는 아이린 지압슬리퍼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정 적응이 안되는 분들은 수면양말 등 두꺼운 양말을 신고 도전해 보세요. 어느 정도 발이 적응이 되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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