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 솔직 사용후기 장단점

눈썹문신을 다시 해야되는 상황인데 그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버티며 살고 있는 중에 발견한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 이것도 SNS에서 광고를 보고 구입하게된 케이스입니다. 너무 SNS 광고를 잘만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  

이번에는 좀더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분은 자기 얼굴까지 올리는 대범함의 솔직후기를 작성한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을 믿고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블랙은 너무 짱구눈썹이 될까봐 소심한 마음에 브라운컬러도 주문하였습니다. 



사용법은 세안후에 아무것도 안바른 상태에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 를 사용후에 무리한 클렌징은 하지말라는 친절한 설명도 함께 첨부가 되어있습니다.태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니 믿고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 의 양은 제가 보기엔 좀 작은거 같지만 지속력이 좋다면 자주 사용을 안해도 되는 양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품의 용기 뚜껑을 오픈하니 4지창의 솔이 나옵니다. 4지창의 솔이 한올한올 자연스럽게 발색을 해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혹시 몰라서 브라운컬러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를 못한건지 처음에는 바로 지워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좀더 대범하게 블랙으로 도전을 하였습니다. 짱구눈썹으로 저녁을 지내고 아침을 기대하면서 세안을 했는데 저의 피부가 이상한건지 조금 흐릿하게 그려졌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에는 좀더 진하게 좀더 두껍게 해보았습니다. 이 역시도 아침에 세안을 해보니 옅어지는건 비슷했습니다. 사용후 교환하기는 귀찮구 그냥 사용하긴 하는데 참 만족도가 별루였습니다. 눈썹문신정도는 아니어도 여름에 민낯으로 다닐려고 구입한건데 개인마다 피부가 다르니 색소침착도 다른가봅니다. 편하다는 분들도 있으니 저처럼 2개를 한꺼번에 구입하지 말구 한개만 구입해서 사용해보구 만족하면 추가 구입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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