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타워 매디포갈릭

폭염에 돌아다니기는 싫구 약속은 잡았구 그럴때는 실내가 좋죠. 저는 이번에 친구들과의 만남을 광화문에 있는 디타워 매디포갈릭에서 잡았습니다. 지하철에서도 가깝고 늦게 끝나는 친구가 오기에도 거리가 딱 좋더라구요.

미리 예약을 하면 창가쪽으로 분위기 좋은 자리에 앉아 먹을수도 있습니다. 디타워에는 그 근처 직장인들도 많아서 디타워 안에 있는 식당 예약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예약을 안할경우 웨이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디포갈릭은 할인권이 종종 날아오니 보다 저렴하게 먹을수 있으니 주변에 할인권 있는 사람있는지 챙겨서 가면 좋습니다.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긴한데 디타워 매디포갈릭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친구들도 만족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먹으면서 추가주문도 가능하니 수다 삼매경에 안빠질수가 없을듯 싶습니다. 메뉴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 저의 머리를 탓하면서 이날 시킨 메뉴는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날이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때 한곳에서 쭈욱 있기 편한 공간이었습니다. 메인 요리 먹고 추가로 차도 마시니 옮기지 않고 한자리에서 먹기 너무 편했습니다. 가끔은 맛보다 편하게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잖아요. 가끔 그럴때 이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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