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오래 보관하는 법, 비트 먹는 법

비트가 몸에 좋다는 말만 듣고 비트를 먹을 일이 없었던 서울 촌놈이 마트나 시장에서도 비트를 팔지 않기에 무턱대고 인터넷 검색신공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음은 내몫이겠지요. 무게에 대한 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저의 무지를 탓을 하면서 양이 너무 어마어마하다보니 그냥 보관을 하면 거의 다 그대로 버릴것 같아서 검색의 검색을 한결과 비트 오래 보관하는 법 을 알게 되어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트 한박스 정말 많다~ 이 비트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빨리 먹을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으나 많이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다고 하니 비트 오래 보관하는 법 으로 두고두고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비트를 활용하여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비트 오래 보관하는 법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트 활용해서 먹는 방법으로는 비트즙, 비트주스, 비트 피클, 비트 깍두기, 비트 생채, 비트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저는 신문지를 활용했으나 요즘 종이 신문지가 없는 집도 많으니 키친타월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비트를 하나하나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 줍니다. 비트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기도 하고 수분이 나와서 다른 비트가 썩는걸 방지하기 위해 낱개 포장을 하는 것입니다.

낱개로 포장해서 쌓아놓구 보니 더 많아 보입니다. 진짜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랩으로 꽁꽁 싸매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저는 랩으로 포장하기 힘들어서 위생팩에 넣기로 했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작은 위생팩을 파니 거기에 넣으면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위생팩에 넣어서 공기가 안들어 가도록 꽁꽁 묶어주었습니다.

냉장고 야채실로 옮겨주면 끝~~~ 나의 건강한 혈관을 위해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저처럼 잘 몰라서 생비트를 주문하지 마시고 비트즙을 주문해서 간편하게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비트를 다 먹으면 저도 비트즙으로 주문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