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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 국순당 백세주마을

내맘대로 맛집이야기 은여사 2018. 8. 3. 07:12

요즘 핫한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소개된 국순당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백세주마을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올때 갔으니 좀 묵은 포스팅이 될듯 합니다. 창가쪽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예약은 필수입니다. 직장인들 퇴근하는 시간은 이미 예약이 만석이구 저희는 오픈시간인 5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종로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오며가며 보셨을 위치에 바로 보이는 곳에 백세주마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백세주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에 친절하게 안내판까지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요런 작은 배려 너무 좋아요. 백세주 출시될때부터 즐겨 마시던 술이구 국순당 전통주를 소주보다 더 편하게 마시는 편인 스탈이라 백세주마을은 너무 좋아요. 오픈 시간에 예약을 해서 그런지 아직 손님이 없어서 내부 사진을..

대포항 맛집 - 대포횟집 솔직후기

내맘대로 맛집이야기 은여사 2018. 8. 2. 09:37

속초에 오면 바다도 볼결 외옹치항이나 대포항 주변에 구하다보니 이번에는 대포항 쪽으로 맛집을 찾아 나서 보았습니다. 속초 현지인도 아니구 인터넷에 의존하며 갈수 밖에 없는지라 이번에도 폭풍검색으로 가게 된 대포항맛집 대포횟집 방문 솔직후기입니다.블로그에 올라온 후기들은 거의 세트후기인지라 저희처럼 간단하게 먹은 분들의 후기는 없더라구요. 푸짐한 후기들을 보면서 스끼에 대한 기대를 하며 찾아간 대포횟집은 바로 처음 입구에 있어서 찾기는 쉬었습니다.외옹치항에서 회 위주로 먹었던지라 대포항에서는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외옹치항과 별반 다르지 않음에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가격도 외옹치항보다 조금씩 비쌌습니다. 일단 저희 부부는 남편이 회를 많이 안먹기도 하구 점심을 늦게 먹어서 모듬회 ..

소곱창맛집, 서촌맛집 - 불곱창 전문 서촌 뜰애우

내맘대로 맛집이야기 은여사 2018. 7. 31. 06:00

이번에 방문한 소곱창 집은 동네 주민이 추천한 소곱창맛집입니다. 동네 주민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라 어찌나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지 말입니다. 여기에서도 솔직한 후기는 이어져야겠죠. 서촌에 갈일 있음 이 친구에게 물어보고 가면 거의 실패할 일이 없는지라 이번에 간 소곱창 집도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이번에 같이 동행한 사람은 친동생인데 입맛이 워낙 칼이라 작은 잡냄새까지 시시콜콜 잡아내서 가끔은 같이 가기가 부담이 갈때도 있답니다. 경복궁역 초입에 위치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여긴 어딜 가나 거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곳이 많습니다. 믿고 가는 골목이라 더 기대감 상승지수가 커집니다. 아직도 소곱창의 대란은 끝이 나지를 않은채 아마도 이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것 같습니다. 초입에서 멀지 않은곳 유명한 계..

세탁조크리너 공백, 세탁조 크리너 0100

생활속 이야기 은여사 2018. 7. 30. 06:00

이번에도 페북광고를 보다가 우리집 세탁기가 오래되기도 했구 마트에서 사다가 사용하는 세탁조크리너 보다 좋은것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페북 광고가 너무 잘만든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패키지 디자인이 깔끔하니 군더더기 없이 좋네요. 공백 세탁조크리너는 식물성계면활성제와 식물발효 EM효소가 들어있는 자연친화세제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봅니다. 효소로 청소되는 세탁조크리너라고 하니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법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첫번째 세탁조에 세탁조크리너 한봉지를 세테투입구가 아닌 세탁조에 직접 넣어줍니다.두번째 40도 이상의 온수로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불려 공백 세탁조크리너를 완전히 녹입니다. 2시간 이상 방치 시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시간을 꼭 체크해 줍니다.세번째 ..

속초 분위기 좋은 카페, 바다가 보이는 바다정원

내맘대로 맛집이야기 은여사 2018. 7. 29. 06:00

날씨는 흐리고 급하게 서울 일정이 생겨서 올라가야 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아점 먹고 들른 바다가 보이는 바다정원입니다. 진입로에는 신축공사와 주차장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지금 터를 닦고 있으니 가을쯤이나 완공이 될려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엄청난 규모로 지어질것 같더라구요. 차는 쉼없이 들어오는데 건물 외형은 그리 크지를 않아서 별로 기대를 안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저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보았을텐데 그러지 못한 날씨가 참 원망스럽네요. 커피 파는 곳과 빵을 판매하는 곳이 같은 공간에 있지만 계산은 따로 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사람없는 쪽으로 한컷 겨우 찍었네요. 빵을 계산하면서 먹고 갈거라고 커팅해 달라고 하면 먹기좋게 커팅을 해줍니다. 커..

속초맛집 - 신다신 방문 솔직후기

내맘대로 맛집이야기 은여사 2018. 7. 28. 07:00

올여름 폭염이 시작되기전에 다녀온 속초여행~ 양양고속도로 덕분에 자주 가게 되는 속초네요. 속초의 숨은맛집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도 이웃님들의 맛집 추천으로 식당을 찾아다니게 됩니다.저하고 강원도하는 날씨 인연이 정말 없는 곳입니다. 멀쩡한 서울 날씨에 출발해도 고속도로를 진입해서 달리다보면 구름이 낮게 깔리거나 파란 하늘을 거의 구경을 못한 적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방문한 아바이 순대국이 유명하다는 신다신에 가보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고 가는데도 입구에서 살짝 헤매였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무료 주차공간이 있으니 더운데 걸어가지 말구 안쪽으로 들어가서 주차하고 편하게 가세요. 신다신은 별채랑 본채 두곳이 바로 붙어 있으니 둘중 편한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순대국을 싫..

필동골목식당 - 코너스테이크 솔직후기

내맘대로 맛집이야기 은여사 2018. 7. 27. 10:35

처음에 방문했을때 너무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했다가 필동 근처에서 근무하는 친구와 저녁약속을 필동골목식당의 코너스테이크 집으로 잡았습니다. 코너스테이크 집의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5시쯤 맞춰서 일찌감치 웨이팅을 하였는데 너무 일찍부터 자리를 잡은것 같아 뒤에 오신분들께 양보를 하며 친구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코너스테이크 집의 메뉴는 세가지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함박소스가 들어간 클래식함박, 매콤소스에 새우가 들어간 투움바함박, 진한치즈풍미의 까르보함박입니다. 무얼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고 하니 우리는 인원이 셋이니 각각 한개씩에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내부 공간은 정말 협소합니다. 맥주도 같이 팔고 있지만 후다닥 먹고 일어나는 분위기라 메인메뉴만 주문했습니다. 협소한 공간활용이 끝내줍니다. 두명이서..

허지웅 샤워기헤드, 소프롱 샤워기헤드 솔직 사용후기

생활속 이야기 은여사 2018. 7. 25. 11:31

조금 높은층으로 이사를 했다고 바로 수압이 약해져버리네요. 수압이 약하면 너무 답답해서 이사할때 수압이 약하면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허지웅이 애장하는 샤워기헤드를 구입하기로 하고 폭풍검색을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홈쇼핑에서 구입할때랑 비교하면 가격이 많이 착해진것 같습니다.쉽게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배송도 빠릅니다. 저는 고층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의사항에 너무 수압이 쎌경우가 있으니 저층에서는 구입을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판매처에 적혀있더라구요. 수압이 쎄면 수도꼭지로 조절을 하면 되겠지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허지웅 샤워기헤드인가 봅니다. 방송의 힘이란 역시 대단합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어등의 안내문구가 패키지에 적혀있습니다..

장판에 묻은 염색약 지우기

생활속 이야기 은여사 2018. 7. 24. 14:12

염색은 거의 미용실에서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딸아이가 급하다고 집에서 하겠다고 해서 이 더운날 집에서 염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카락도 길고 머리숱도 감당안되는 아이를 혼자할 엄두가 안나서 동생하고 둘이서 염색을 하였습니다. 바닥에 꼼꼼하게 깔고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염색약이 여기저기 얼룩이 생겼습니다. 새로 장판 간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장판이 사진이 어두워서 그렇지 밝은 회색이어서 유난히 염색 얼룩이 눈에 거슬립니다. 아세톤으로 지워질줄 알았는데 절대 지워지지를 않더라구요. 클렌징도 안되구 오일도 안되구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건가 하는순간 락스가 생각났습니다.욕실 곰팡이도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락스라면 될것 같아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락스 사용할때는 정말 조심해서 ..

아이린 지압슬리퍼 솔직후기

생활속 이야기 은여사 2018. 7. 23. 07:00

평소에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 지압슬리퍼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검색하다 보니 걸그룹 멤버가 신어서 인기 있는 지압슬리퍼가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아파서 못신는 분들도 많다는 후기를 보고나니 주문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서서히 적응하면 괜찮겠지 하면서 주문했습니다. 발은 우리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 발 지압이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따로 매번 발마사지를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구 평소에 지압을 하면 좋겠죠. 좀 크게 나왔다고 하는데 발볼 조정이 가능한 지압슬리퍼 이니 저는 넉넉한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돌이 다양한 사이즈가 신발 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실내화용으로 신을려고 주문했습니다. 밖에서도 신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저는 관리를 못할것 같아서 그냥 실내에서만 신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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